한편 정세균 국무총리가 마스크 5부제 시행을 앞두고 필요한 사람들이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양보해달라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정 총리는 8일 대구시청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마스크 5부제가 안착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며 "불편하더라도 꼭 필요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양보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마스크 5부제와 관련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꼭 필요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양보와 배려,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8/20200308132232592737.jpg)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마스크 5부제와 관련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꼭 필요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양보와 배려,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