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모두 6명이 됐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아름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세종시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새봄GX) 줌바댄스 수강생이다. 이 센터 원장 겸 강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시 2번 확진자인 해당 센터 원장은 새뜸마을 7단지에 거주하는 41세 여성이다. 지난달 15일 천안 불당동에서 열린 전국댄스강사워크숍에 참가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 명 모두 2번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세종시에는 지난달 22일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명이며, 접촉자는 290명으로 늘었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아름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세종시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새봄GX) 줌바댄스 수강생이다. 이 센터 원장 겸 강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시 2번 확진자인 해당 센터 원장은 새뜸마을 7단지에 거주하는 41세 여성이다. 지난달 15일 천안 불당동에서 열린 전국댄스강사워크숍에 참가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 명 모두 2번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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