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포’ 면역력 높이려면 ‘비타민B’ 챙기세요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식사로 면역력 높여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높아지는 요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동시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고,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

◆생활 속 면역력 높이는 노하우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신체는 체온, 혈압, 호르몬 합성, 면역반응이 달라진다. 숙면을 취할 때 멜라토닌 분비가 최고점에 달하는데, 이는 체내 면역세포에 관여해 면역력에 영향을 준다. 반대로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리듬이 깨지거나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 면역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주 2~3회 30분씩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며 말을 할 때 약간 숨찬 정도가 좋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무엇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간 식사가 중요하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면역력과 관련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A, B, C, D, 셀레늄 등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하루 1.5L 내외(하루 7~8잔)로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좋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비타민B…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
그러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식사시간, 야근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규칙적인 생활, 고른 영양소 섭취, 운동 등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피로를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비타민B가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피로회복은 물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 인체 내 면역체계인 T-임파구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감기, 알레르기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군 제품을 고를 때는 비타민B1부터 B2, B3, B5, B6, B7, B9, B12까지 필수비타민B 8종이 골고루 함유됐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비타민 B1’은 활성형인지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는 체내 활용도가 높고,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고갈되기 쉽기 때문에 1일 최적 섭취량(ODI)을 함유한 고함량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대표적인 비타민 제품이다. 필수 비타민B 8종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 아연,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활성형 벤포티아민은 각 성분들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도록 돕는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제형이 작아 목 넘김도 쉬우며,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으로 특유의 냄새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