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22회'에서는 충남 논산에서 '만나떡방아'를 운영하는 경력 20년의 정재신(51) 달인과 경력 7년의 정인숙(49) 달인이 소개됐다.
만나떡방아는 달콤한 맛이 일품인 팥소절편이 가장 인기라고 한다.
정재신 달인의 팥소절편은 식감을 좌우하는 반죽에 밤과 녹두가 들어가 씹을수록 더욱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만나떡방아'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동로 33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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