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 발생…세부 동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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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0-03-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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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10일 ‘코로나19’ 확진자의 세부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신곡동에 거주하는 51세의 여성이다. 남편과 2인 가족으로 거주하고 있다.

이날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확진자는 6일 전철을 통해 직장인 구로에서 회룡까지 이동한 뒤 마을버스로 귀가했다. 7일에는 오후에 회룡역 부근 ‘회룡골 부대찌개’에서 식사를 한 뒤, 다이소에 들려 귀가했다. 8일에는 신곡동 소재 이연헤어에서 머리를 하고 귀가했다. 9일에는 203번 마을버스를 통해 성모병원 선별진료소, 드림약국 등을 들렸다. 이후 신곡동 소재 ‘착한낙지’에서 음식을 포장해 귀가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양성자의 자택은 물론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대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양성자의 이동경로상 이용했던 마을버스 및 방문 장소에 대해 1차로 강화된 방역활동을 마친 상태”‘라며 “경기도로부터 음압 병상이 있는 병원을 배정받은 뒤 이 여성을 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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