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은평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역촌동에 사는 60대 여성이다. 응암3동에 거주 중인 한 남성 장애인의 활동 지원사로 일하고 있다.
해당 장애인의 40대 어머니가 확진된 게, 감염 경로다.
이후 함께 사는 배우자는 자가격리 중이다. 지난 주말 만났던 딸 2명과 사위, 손주 3명 등도 자가격리 중이다. 딸과 사위는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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