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근 이 교회에서 지역 20번째 확진자인 40세 여성 A씨와 예배하다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으로 이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같은 달 6일과 8일 이 교회에서 머물렀으며 6명과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들 4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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