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한 악플에 심경을 토로했다.
유승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 저도 알아요. 얼굴 살찐 거"라고 말했다.
'메모리스트'가 첫 방송 후 유승호의 살찐 모습을 지적하는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이 잇따르자 이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 유승호는 현재 게시물 삭제했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이다. 매주 수목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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