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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대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상황실 앞에서 귀경 소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봉사활동을 마감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 대표로서 충실하게 선거를 준비하는 것도 저에게 주어진 책무이자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4·15 총선이 끝나면 다시 대구에 와서 중단한 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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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편 안철수 대표는 이날 봉사활동 후 서울로 돌아가 2주간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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