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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일본 시니어 대회 코로나19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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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0-03-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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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로 예정된 대회 전격 취소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 시니어 골프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제이 모나한 PGA투어 커미셔너[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PGA투어는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전세계적인 경고를 받아들이고 있다”며 “미국 국무부 자문단이 시민들에게 해외 여행을 재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는 후원사인 마스터카드와 협의 끝에 마스터카드재팬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PGA투어는 “대회 개최를 위한 물류와 선수들이 대회장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취소를 결정했다”며 “현재로서는 2020시즌 마스터카드재팬챔피언십 일정을 조정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 다음 시즌(2021년) PGA투어 챔피언스 일정에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마스터카드재팬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약 31억원)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한 나리타골프클럽(파72·7140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시니어투어 격인 챔피언스 대회로 톰 왓슨, 스콧 맥케런(이상 미국), 콜린 몽고메리(영국) 등 출전 기준(50살)이 넘은 전설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다. 올해는 어니 엘스(남아공)의 출전이 예상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그러나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PGA투어는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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