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코로나. 코로나19는 분명 중국에서 시작해 국내로 유입된 질병이다. 신천지와 코로나19가 결합돼 우리사회를 강타하면서 국내 확진자 수는 84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84명에 이른다. 여기에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면서 국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는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3년 메르스 발생 때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지금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범국가적인 연대와 협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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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떠들썩하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가 싶더니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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