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서울 확진자 누계 300명 달해… '110억 투자' 임채무 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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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3-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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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00명에 육박했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누계가 298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00명에 육박했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누계가 29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집계 282명에서 16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신규 발생 환자 16명 가운데 6명은 수도권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였다. 여기에는 콜센터 직원의 가족인 양천구 16번(65세 여성), 마포구 11∼13번(40대 남성, 10대 남성, 10대 여성), 강서구 16번(50대 여성) 등이 포함됐다.

    ▶배우 임채무가 110억 원을 투자한 놀이동산 운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 16일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일명 '임채무 놀이동산'으로 불리는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국민관광지 안에 있다. 지금까지 놀이공원 운영에 110억원을 투자했다는 임채무는 그동안 입장료가 무료였던 놀이공원을 실내로 재정비하면서 약간의 입장료는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래통합당이 배우 정준을 포함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당원모임은 "당과 황교안 대표에 대해 도를 넘는 악플을 달아온 연예인 정준과 21명의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이 황교안 대표의 단식투쟁을 다룬 기사에 "응 죽기를 각오해라 잘가"라는 악플을 달았다.

    ▶'텔레그램 n번방' 계열 사건 핵심 피의자 박사가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3시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음란물 제작·배포 등)를 받는 20대 남성 ㄱ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전날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ㄱ씨 구속여부는 이날 저녁 늦게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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