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풍성한 구매 혜택과 함께 만나세요…미니백 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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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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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프라앨 구매 고객 중 신청 선착순 600명에 미니백 증정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홈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BCK1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상은 주요 매장과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다. LG전자는 신청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프라엘 미니백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도 진행된다.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원, 단품 구매 시에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2017년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개선) △토탈 타이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등 LG 프라엘 4종을 출시했다. 이후 지난해 △초음파 클렌저(저자극 클렌징) △더마 LED 넥케어(목 부위 피부 관리)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LG전자는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거치대 등 액세서리를 제외한 합리적 구성으로 가격을 낮췄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 마스크·토탈 타이트 업 케어·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9000 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9000원이다.

LG 프라엘은 다수의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Cleared)를 받았다.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청색광을 사용하지 않고 눈부심 방지 장치와 착용감지 센서로 안정성을 높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프라엘 제품을 모델들이 선보이는 모습.[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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