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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드라이브 스루 (창원=연합뉴스)
시민들은 차에 탄 채 우유, 유산균 음료, 멸균우유 등이 담긴 꾸러미를 돈을 내고 샀다.
창원시는 학교가 개학이 늦어져 우유 소비가 감소하면서 지역 낙농가가 어려움을 겪자 코로나19 사태 후 인기를 끄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유제품을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오는 28일까지 소비자가격보다 30% 싼 가격으로 같은 장소에서 유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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