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2020년 안성시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튜벡스㈜, 우리도시개발㈜, ㈜삼광켐, ㈜오성에프에이 등 직장 4곳과 양영순씨(금광면), 박영우씨(고삼면), 김승태씨(원곡면), 최광복씨(양성면) 등 개인 4명이다.
성실납세자 선정기준은 2020년 1월 1일 현재 체납이 없는 자로서 최근 3년간 계속하여 해마다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하고, 매년 지방세 납부세액이 직장은 1000만 원 이상, 개인은 100만원이상을 요건으로 하고 있다.
김종각 세무과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움에도 성실하게 납부함으로써 안성시 재정확보에 밑거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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