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증평읍에 거주하는 60세 여성 A씨가 전날 밤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해 공항버스를 타고 청주로 들어와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25일 오전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기침 증상으로 증평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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