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완치자가 1명 늘었다. 이날 군내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26일 "이날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완치자는 1명 늘어 26명이 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추가 완치자 1명은 대구의 공군 간부 1명으로 알려졌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3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3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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