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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정경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면서 본격 추진되었다.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 7세 미만 아동이 지원대상으로, 약 4,200명에게 1인당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전자바우처인 아이(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동두천사랑 지역화폐 사용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다음달중 해당 사업인 특별돌봄쿠폰을 신속히 지급하여, 아동양육가정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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