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496 타워' 분양 초읽기…기준금리0%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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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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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S496 TOWER]



기준금리 0% 시대에 진입하면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금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JS496 TOWER’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서는 JS496 TOWER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44세대, 상가(지하 1층~지상 3층) 34호실로 구성된다. 현재 상가 1층은 권장업종 △약국 △편의점△커피숍 △프랜차이즈 등이며 2층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이다.

전 세대 프리미엄 복층형·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8㎡A타입 △29㎡A·B타입 등 3가지 평면의 혁신 설계를 도입했다.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안전한 스마트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JS496 TOWER는 서울 주요 업무 중심지와의 접근성도 높다. 신길 뉴타운 중심상업지역으로 계획된 사업지 주변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증권가를 이룬 여의도가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또 지하철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점도 강점이다.

앞으로의 미래가치도 긍정적이다. 영등포, 여의도, 강남 지역 일대의 약 50만 임대수요를 품고 있어 공실에 대한 우려가 적기 때문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확정) 도보 5분 거리이며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예정돼 있다. 또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사업지를 둘러싼 신길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교통체계 구축과 녹지 공간 조성이 꾸준히 이뤄지는 만큼 가치가 지속해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길뉴타운 중심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JS496 TOWER는 분양 전부터 탄탄한 임대수요와 미래가치, 상품성 등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이른 시일 내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JS496 TOWER 분양은 4월 초에 진행되며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예약금으로 선납부하면 된다.

홍보관은 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 로데오빌딩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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