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PC용 메신저를 2일(현지시각) 새로 내놨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에 돌입해 화상회의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그룹 화상채팅 기능을 탑재한 메신저를 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페이스북 PC 메신저는 윈도와 맥 PC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새 페이스북 PC 메신저는 그룹 화상채팅 기능이 포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채팅창 등을 어둡게 지정하는 다크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그간 페이스북은 PC 전용 메신저를 출시하지 않은 채 모바일 앱만 운영했다. 현재까지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려면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이용할 수 있었다.
최근 화상회의 툴로 가장 주목받은 줌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틈을 타 페이스북이 화상회의 툴로 활용할 수 있는 PC용 메신저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더버지는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비디오 채팅 앱이 주목받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화상회의 툴 분야에 페이스북이 발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그간 페이스북은 PC 전용 메신저를 출시하지 않은 채 모바일 앱만 운영했다. 현재까지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려면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이용할 수 있었다.
최근 화상회의 툴로 가장 주목받은 줌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틈을 타 페이스북이 화상회의 툴로 활용할 수 있는 PC용 메신저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더버지는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비디오 채팅 앱이 주목받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화상회의 툴 분야에 페이스북이 발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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