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이날 토론회에서 격돌한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진단과 대처방안, 경제 활성화 대책, 일자리 창출방안,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을 놓고 토론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