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길에 오른 ‘아자개쌀’ 10톤(1,000포/10kg) 2,400만원 상당으로 불황속에 외화를 벌어들이는 쾌거다.
상주 아자개쌀은 올해 들어 호주에 세 차례 47톤(1억1,300만원 상당)을 수출한 바 있다.
상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쌀 수출국인 베트남이 지난달부터 캄보디아는 4월부터 쌀 수출 중단을 선언한 만큼 앞으로 상주 쌀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선 다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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