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 빙그레가 단지우유 한정판 제품 '캔디바맛우유'를 출시했다. 빙그레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에 새로운 맛을 입혀주는 '단지가 궁금해' 여섯 번째 시리즈다.
'캔디바맛우유'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품 캔디바의 상큼한 소다맛을 우유로 구현했다. 색상도 캔디바와 같은 하늘색으로 출시했다. 또한 캔디바의 로고와 패키지 특징을 살려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 농심이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좋은 신제품 '옥수수면'을 선보였다.
'옥수수면'은 옥수수전분을 첨가해 일반 면보다 더욱 찰지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고소한 향이 배어들어 색다른 맛과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담백함도 더했다. 깊고 진한 맛의 소고기 육수를 사용하고 건더기스프에는 옥수수와 함께 고추, 파 등을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 오리온이 화덕에서 구워낸 쌀과자 '구운쌀칩' 2종을 출시했다. 구운쌀칩은 지난해 베트남에 출시해 업계 2위를 달성한 히트상품이다.
구운쌀칩은 한국의 주식(主食)인 쌀로 만든 과자다. 식감이 부드러운 '자포니카' 품종의 쌀 반죽을 36시간 숙성한 뒤 화덕에 넣어 구웠다. 맛은 '달콤한맛'과 '해물맛' 두 가지다.
● SPC삼립이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이 에디션에 딸기,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활용했으며, 벚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리코타 치킨 아몬드볼’은 다양한 야채와 닭가슴살,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져 있으며, ‘치킨&포테이토볼’은 퀴노아, 올리브유를 버무린 닭가슴살과 매쉬드 포테이토를 넣었다.
이 두 제품은 스트로베리, 라즈베리를 활용한 트윈베리 드레싱을 더했다. ‘로스트비프 에그볼’은 로스트 비프에 크랜베리가 들어간 매쉬드 포테이토와 계란으로 구성돼 있다.
● 팔도가 팔도비빔장 신제품으로 '매운맛소스'와 '버터간장소스' 2종을 출시했다.
‘팔도비빔장’은 2017년 ‘팔도비빔면’ 액상스프를 별도제품으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에 ‘매운맛소스’와 ‘버터간장소스’를 출시하면서 기존 ‘시그니처’와 함께 총 3가지 맛의 라인업으로 확대했다.
두 제품은 튜브형 용기를 적용해 용량 조절과 보관이 간편하다. ‘팔도비빔장 매운맛’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부트졸로키아를 원료로 사용해 매운맛이 기존대비 10배 이상 강하다. ‘팔도비빔장 버터간장맛’은 뉴질랜드산 리얼버터를 사용해 집에서 먹던 간장계란밥 맛을 살렸다.
● 푸르밀이 한 끼 식사 대용 '야채맛이 살아있는 콘스프우유'를 출시했다.
'야채맛이 살아있는 콘스프우유'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개발한 간편대용식(CRM)제품이다. 달콤, 짭쪼름한 콘스프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공유로 야채농축액이 함유되어 더 고소하다.
● 롯데제과가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와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는 지난해 선보인 ‘앙쌀찰찰(앙빠빠샌드·쌀로달·찰옥수수·찰떡아이스)’의 ‘앙빠빠샌드’에 이어 출시된 제품이다. 부드러운 카스텔라가 달콤한 멜론맛의 아이스크림을 감싸고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서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는 커피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은 ‘아인슈페너 커피’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제품 아랫부분의 커피 셔벗은 시원함을 주고, 윗부분의 밀크 믹스와 에스프레소 시럽, 코코아 파우더는 달콤 쌉싸름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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