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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소 활용 학교 6394개교 , 16일 오후 1시부터 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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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20-04-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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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충분한 방역 시간 확보 위해"

교육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투표소로 사용된 학교의 방역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투표 다음날인 16일 수업을 오후 1시부터 시작하도록 교육청과 학교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을 발표하고 투표 당일 무증상 자가격리자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 이후 투표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시간도 연장됐다.

교육부는 중대본의 방역지침 발표에 따라 투표소가 설치된 총 6394개의 학교에 대해 투표 다음날 오후 1시부터 1교시를 시작하도록 조치했다. 초등학교 4366개교, 중학교 1332개교, 고등학교 637개교, 특수 및 각종학교 59개교가 여기에 해당한다.

해당 학교에서는 당일 수업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일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은 학교는 당초 계획대로 16일 정상적인 온라인 개학 및 수업을 진행한다.
 

사전투표가 마감된 후 사전투표관리관이 참관인 입회하에 관외 투표용지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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