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이 각각 19석, 17석을 차지하고 나머지 10여개 의석을 군소정당이 나눠 가지게 될 전망이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8분 현재 비례대표 정당투표 개표율은 87.9%를 기록했다.
득표율은 한국당이 34.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더시민 33.1%, 정의당 9.4%, 국민의당 6.6%, 열린민주당 5.2% 순으로 나왔다.
민생당의 득표율은 개표율이 40%대를 넘어선 시점부터 비례의석 배분 기준인 3% 아래로 떨어져 2.7%를 기록 중이다.
이 득표율을 기준으로 예측한 정당별 예상 의석수는 한국당 19석, 더시민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이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8분 현재 비례대표 정당투표 개표율은 87.9%를 기록했다.
득표율은 한국당이 34.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더시민 33.1%, 정의당 9.4%, 국민의당 6.6%, 열린민주당 5.2% 순으로 나왔다.
이 득표율을 기준으로 예측한 정당별 예상 의석수는 한국당 19석, 더시민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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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개표요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수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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