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고급 신차 출시에 따른 ADAS 매출 성장은 기대된다"면서도 "중국, 미국 등 공급 차질과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2분기 이후 이익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 충격에 따른 수요 및 공급 차질로 자동차 부품 업종 전반의 위험 부담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 이동제한 해제와 소비 회복 기대로 주가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여전히 중국 수요 및 정책 변화에 주가 변동성이 클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국과 미국에서 진행중인 프로잭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도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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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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