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건설기술 공유△연구과제 공동 발굴 △철도 전문인력 양성 등 철도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철도공단은 철도 설계⋅시공관리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시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위례신사선(위례~삼성~신사)과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 도시철도사업의 설계 및 사업비 적정성 검토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만경 부이사장은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다양한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겠다”며 “국내 철도기술력을 발전시켜 국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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