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6월 말까지 2020년 2학기 대학 '실용금융'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실용금융 교육은 대학생들이 대학 내 교육과정을 통해 기초 금융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교수와 교재,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75개 대학에 83개 강좌를 열어 수강생 55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온라인 강좌도 개설된다. '실용금융' 강좌 온라인 개설을 희망하는 경우 금감원은 온라인 강좌용 강의 영상, 학습자료(교재·워크북 파일), 평가자료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강좌는 정규 과정 15주차에 맞춰 대학 원격교육시스템에 탑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학에서 희망하는 경우 금융 전문성이 있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금감원 직원이 직접 출강도 나간다. 수강생 모두에게는 금감원이 개발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기본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학에서 자체 교수 인력으로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에는 교수용 강의안과 동영상 등 교육용 자료를 지원한다.
실용금융 교육은 대학생들이 대학 내 교육과정을 통해 기초 금융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교수와 교재,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75개 대학에 83개 강좌를 열어 수강생 55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온라인 강좌도 개설된다. '실용금융' 강좌 온라인 개설을 희망하는 경우 금감원은 온라인 강좌용 강의 영상, 학습자료(교재·워크북 파일), 평가자료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강좌는 정규 과정 15주차에 맞춰 대학 원격교육시스템에 탑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학에서 자체 교수 인력으로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에는 교수용 강의안과 동영상 등 교육용 자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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