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산 확진자 부녀 3차 감염 발생…아버지 직장 동료 양성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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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0-04-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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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부산 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부산 간호사 부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3차 감염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고등학교 교직원인 간호사의 아버지와 접촉한 학교 직원 71살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간호사의 아버지 직장 동료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하다 지난 20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간호사 부녀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자가 된 첫 3차 감염 사례다.

방역당국은 부산의료원 간호사가 병원에서 대구 출신 확진자를 돌보다 감염된 뒤, 무증상 속에서 아버지와 접촉하다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32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이며,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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