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3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5G는 2분기 대부분 고객과 물량 합의가 완료돼 큰 영향 없을 것"이라며 "연간 전체로 스마트폰은 전년 대비 역성장 예상한다. 다만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회복될 것으로 보고 고객사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이어 "5G폰은 당초 2억대 수준 전망했는데, 상반기 판매 실적 저조 영향이 조금 있을 수 있다"며 "다만 4G 대비 영향이 적어 중국시장 경기활성화 정책과 제조사 실적 노력이 맞물리면 전체적으로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5G폰은 당초 2억대 수준 전망했는데, 상반기 판매 실적 저조 영향이 조금 있을 수 있다"며 "다만 4G 대비 영향이 적어 중국시장 경기활성화 정책과 제조사 실적 노력이 맞물리면 전체적으로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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