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한선과 그의 매니저인 김병열 씨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선은 바이크를 타고 주말농장을 방문해 미니텃밭을 가꾸며 농부 소울을 선보이는가 하면, 편의점에서 식사를 즐기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축구선수 출신인 그는 허리 부상으로 모델로 전향해 2001년 CF 'OB라거'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논스톱3', '늑대의 유혹' 등이 잇따라 성공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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