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포털 '라이트 콘솔(LITE Consol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트 콘솔을 활용하면 개발자는 IoT 디바이스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 및 관리할 수 있다.
라이트 콘솔 포털은 마이페이지, 프로젝트, 대시보드 메뉴로 구성된다. 먼저 마이페이지는 사용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며, 프로젝트 메뉴는 IoT 디바이스 개발부터 계정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시보드는 디바이스를 통해 플랫폼에 적재된 데이터를 라인차트, Json형태, 박스, 버튼 등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2016년 개발한 IoT 플랫폼 '라이트(LITE)'는 '가장 작은 단위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국제 표준 규격인 oneM2M을 기반으로 HTTP, MQTT, CoAP, RESTful API 등 다양한 메시지 프로토콜과 연동된다.
오픈API를 통해 디바이스와 서비스 제공자에 상관없이 다양한 디바이스 정보를 생성, 수집, 공유, 활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 지원 △NoSql 기반 대용량 데이터 관리 △서비스 단위별/통합형 시스템 구축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니즈에 맞춘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
현재 '라이트'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이송 로봇(AGV) 통합 관제, 음성인식 객실 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 및 제공되고 있다.
김광영 롯데정보통신 정보기술연구소장(상무)은 "앞으로도 기술로드맵(TRM) 기반의 신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해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 콘솔 포털은 마이페이지, 프로젝트, 대시보드 메뉴로 구성된다. 먼저 마이페이지는 사용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며, 프로젝트 메뉴는 IoT 디바이스 개발부터 계정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시보드는 디바이스를 통해 플랫폼에 적재된 데이터를 라인차트, Json형태, 박스, 버튼 등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2016년 개발한 IoT 플랫폼 '라이트(LITE)'는 '가장 작은 단위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국제 표준 규격인 oneM2M을 기반으로 HTTP, MQTT, CoAP, RESTful API 등 다양한 메시지 프로토콜과 연동된다.
현재 '라이트'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이송 로봇(AGV) 통합 관제, 음성인식 객실 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 및 제공되고 있다.
김광영 롯데정보통신 정보기술연구소장(상무)은 "앞으로도 기술로드맵(TRM) 기반의 신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해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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