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환(63)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가 통일·북한 문제를 다루는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29일 통일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고유환 교수를 제18대 통일연구원장으로 선임 및 임명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원장은 오는 30일 취임하고, 임기는 3년이다.
고 신임 원장은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함흥과 평성: 공간 일상 전치의 도시사’, ‘북한의 권력과 일상생활’ 등의 저서를 집필한 통일·북한문제 및 남북관계 분야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획조정분과위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9일 통일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고유환 교수를 제18대 통일연구원장으로 선임 및 임명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원장은 오는 30일 취임하고, 임기는 3년이다.
고 신임 원장은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함흥과 평성: 공간 일상 전치의 도시사’, ‘북한의 권력과 일상생활’ 등의 저서를 집필한 통일·북한문제 및 남북관계 분야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획조정분과위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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