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인 작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9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4억원으로 직전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두산퓨얼셀은 “고객사 납품 스케줄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1분기가 연중 가장 실적이 저조한 계절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이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큰 폭의 개선이 전망된다”며 “1분기 신규 수주가 40MW였는데 4월 말까지 신규 수주 60MW를 달성해 연간 수주 목표의 42%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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