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망] 어버이날 맞이 금손들의 작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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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20-05-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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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쳐]

어버이날은 1910년 미국의 한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눠준 데서 유래했다.

우리나라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한 후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이 어머니의 날을 기념한다.

어버이날의 상징은 다름아닌 카네이션이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 부인의 애정이지만, 색에 따라 각각의 꽃말이 다르다.

빨간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람’과 ‘존경’이라는 뜻을, 분홍식 카네이션은 ‘당신을 열애합니다’라는 의미를, 흰색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어버이를 추모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SNS에는 다양한 카네이션 사진이 올라왔다. 카네이션이 현금을 포장하는 역할로 보이기도 한다.

물론 부모님께 드리기에 현금이 가장 무난할 수 있지만, 1년 중 하루만이라도 낳아주신 부모님께 존경의 마음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 캡쳐 ]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 캡쳐]

[SNS캡쳐]

[SNS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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