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5.1원 내린 1219.9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0원 내린 1220.0원에 출발해 오전 중 낙폭을 키웠다.
그러나 오후 들어 추가 하락 폭을 반납하면서, 개장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147.06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 기준가(1152.56원)에서 5.50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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