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걸그룹 출신 미모의 여배우로 오승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두 아이를 키우며 카페를 운영중이다"라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은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날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드라마 '명랑소녀성공기', 시트콤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오승은은 2008년 6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6년만인 2014년 이혼했다. 현재는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