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현재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위기에 처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여전히 복지사각지대가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올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
시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기별 6명씩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장 수여,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우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음 성과 결과에 따라, 전 시민에게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경기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 결과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 등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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