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7개월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치명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전작 '러브 미'를 통해 청량하고 발랄한 '남친돌'의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카리스마 있고 시크한 섹시미로 무장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4시 미니8집 '더 녹턴(The Nocturn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알렸다. 뉴이스트의 컴백은 2019년 10월 발표한 미니7집 '더 테이블(The Table)' 이후 7개월만이다.
JR은 이날 “오랜만이라 떨린다. 좀 더 성숙하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백호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표해서 떨리고 설렌다. 지난 앨범과는 또다른,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아론은 "멤버 모두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냈다"고, 민현은 "7개월 만의 컴백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기대된다.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지만 발전한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안무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연습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렌은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뮤지컬을 해본 민현이가 많은 조언을 해줬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호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표해서 떨리고 설렌다. 지난 앨범과는 또다른,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아론은 "멤버 모두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냈다"고, 민현은 "7개월 만의 컴백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기대된다.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지만 발전한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안무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연습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렌은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뮤지컬을 해본 민현이가 많은 조언을 해줬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 녹턴'은 그동안 뉴이스트가 보여준 사랑 이야기에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모든 사람이 매일 마주치는, 감수성이 깨어나는 '밤'이라는 시간에 집중해 밤의 여러가지 모습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표현과 이야기로 풀어냈다.
렌은 “밤 이미지를 총 6개의 트랙으로 그렸다”, 아론 역시 “밤만의 감성이 있다. 리스너들이 공감해주면 좋겠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뉴이스트는 세련되고 절제된 퍼포먼스에 과감해진 표현력을 더해 변화를 시도했다.
JR은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가 킬링 포인트"라고, 백호는 "우리는 만족할 만한 타이틀곡"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에 대해 민현은 "멤버들 얼굴이다. 얼굴로 많은 걸 표현한다. 얼굴에서 다양한 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아론은 "멋있는 안무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멋있고 섹시하다"라고, JR은 "밤을 너에게다. 이 앨범이 나오고 팬분들의 밤을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백호는 "암인 트러블"이라고, 렌은 "기자님 사랑"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에 대해 민현은 "멤버들 얼굴이다. 얼굴로 많은 걸 표현한다. 얼굴에서 다양한 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아론은 "멋있는 안무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멋있고 섹시하다"라고, JR은 "밤을 너에게다. 이 앨범이 나오고 팬분들의 밤을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백호는 "암인 트러블"이라고, 렌은 "기자님 사랑"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특히 뉴이스트는 이번 컴백과 관련, ‘변신’을 강조했다. JR은 “지난 타이틀곡의 밝은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치명적인 분위기를 무대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백호는 "이번 앨범이 '밤'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있어서 '밤'의 여러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아론은 "멤버들의 비주얼 변화와 표정연기들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현은 "4년만에 금발머리를 했다. 변신한 느낌도 나고 새로운 마음이 생긴다. 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좋다.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밤'이다. 노래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많은 사람들이 밤에 공감할 수 있을 거다.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들 것"이라고, 렌은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전까지 물만 마시며 버텼는데 모니터링을 해보니 아직 부기가 있더라. 아쉬웠지만 멤버들과 스태프가 위로해주셨다"고 말했다.
민현은 "4년만에 금발머리를 했다. 변신한 느낌도 나고 새로운 마음이 생긴다. 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좋다.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밤'이다. 노래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많은 사람들이 밤에 공감할 수 있을 거다.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들 것"이라고, 렌은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전까지 물만 마시며 버텼는데 모니터링을 해보니 아직 부기가 있더라. 아쉬웠지만 멤버들과 스태프가 위로해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컴백 시기에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음원 강자들과 경쟁하게 됐다. 백호는 “부담감은 없다. 매 앨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할 뿐이다. 준비한 것들을 열심히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라고 지향점을 말했다. 아론 역시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 자체가 목표다”라고 밝혔다.
렌은 "지난번 성적을 우리도 예상하지 못했다.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실 성적이 기대가 안된다면 거짓말이다. 기대된다. 그만큼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다. 만약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이번 주제가 밤인 만큼 무대에서 밤을 까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렌은 "지난번 성적을 우리도 예상하지 못했다.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실 성적이 기대가 안된다면 거짓말이다. 기대된다. 그만큼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다. 만약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이번 주제가 밤인 만큼 무대에서 밤을 까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로맨틱한 어반 R&B 곡 '문 댄스(Moon Dance)', 좋아하는 상대로 인해 시작된 혼란스럽고 두근대는 낯선 감정을 불꽃놀이에 비유한 '파이어 워크(Firework)', 엇갈린 두 사람의 인연을 표현한 뉴트로 감성의 서브곡 '백 투 미(Back To Me, 평행우주)', 렌과 백호가 작사에 참여한 이별송 '꼭', 팬송 '반딧별'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백호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 렌 역시 수록곡 ‘꼭’의 작사와 작곡에 함께 했으며 이 외에도 ‘Moon Dance’, ‘Firework’, ‘반딧별’ 등의 작사에는 JR과 민현이 각각 이름을 올리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그 중 ‘꼭’에 대해 렌은 “나의 할아버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노래에 담았다”, 백호는 “렌이 직접 편지를 썼고 나와 함께 작업을 했다”라고 제작 비화를 상기했다.
JR은 "9년이란 시간 동안 뉴이스트로 지낸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었다. 지치는 순간 원동력이 된 건 응원해주시는 러브(뉴이스트 팬클럽)"라고, 렌은 "데뷔 무대가 가장 밝았던 순간이다. 우리의 모습을 처음 대중분들께 보여드리는 자리였던 만큼 세상의 모든 밝은 에너지를 받고 보여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론은 "벌써 데뷔 9년차가 됐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원동력은 팬분들이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JR은 "9년이란 시간 동안 뉴이스트로 지낸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었다. 지치는 순간 원동력이 된 건 응원해주시는 러브(뉴이스트 팬클럽)"라고, 렌은 "데뷔 무대가 가장 밝았던 순간이다. 우리의 모습을 처음 대중분들께 보여드리는 자리였던 만큼 세상의 모든 밝은 에너지를 받고 보여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론은 "벌써 데뷔 9년차가 됐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원동력은 팬분들이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룹은 “우리들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변신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소망했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오늘(11일) 저녁 6시 발매되며 그룹은 저녁 8시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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