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월부터 서울 상암 일반도로에 자율주행차 10대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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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05-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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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과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달 8일부터 서울 교통정보 홈페이지에서 셔틀버스 탑승 신청을 받는다.

이용은 다음달 16일부터 가능하다. 셔틀버스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누림스퀘어~디지털미디어시티역 3.3㎞를 순환하는 노선이다.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동안 총 54회에 걸쳐 무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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