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을 죽음으로 내몬 주민 A씨의 갑질은 아파트 밖에서도 이어졌다.
가수 다빈은 A씨가 대표로 있던 연예 기획사에서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13일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빈이 공개한 A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면 A씨는 "똥물로 밀 가치도 없다" "꼴통...정신차려라" 등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빈은 "A씨는 대표라는 점을 내세우며 '갑질'을 서슴지 않았다.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고 계약금도 못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약 기간 방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다빈은 A씨가 대표이자 매니저, 제작사로 있던 연예 기획사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빈은 지난 2017년 4월 28일 첫 디지털 싱글 'GOOD BYE'를, 2018년에는 'Paradise City'를 발매했다.
다빈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후 가진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늦더라도 한 단계 성장하는 가수, 성실한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하지만 다빈은 계약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A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공개와 함께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다. 계약금도 못 받았다. 계약 기간 방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가수 다빈은 A씨가 대표로 있던 연예 기획사에서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13일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빈이 공개한 A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면 A씨는 "똥물로 밀 가치도 없다" "꼴통...정신차려라" 등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빈은 "A씨는 대표라는 점을 내세우며 '갑질'을 서슴지 않았다.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고 계약금도 못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약 기간 방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다빈은 A씨가 대표이자 매니저, 제작사로 있던 연예 기획사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빈은 지난 2017년 4월 28일 첫 디지털 싱글 'GOOD BYE'를, 2018년에는 'Paradise City'를 발매했다.
다빈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후 가진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늦더라도 한 단계 성장하는 가수, 성실한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하지만 다빈은 계약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A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공개와 함께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다. 계약금도 못 받았다. 계약 기간 방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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