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6일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하사와 용인 육군 직할부대 소속 B대위는 지난 1일~2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사이버작전사에서 9명, 용인 부대에서 1명의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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