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서정희가 화제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 가정을 지키지 못한 자책, 안 좋은 생각까지 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며 “시간을 잘 가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 남편인 서세원의 재혼 소식에 대해선 “잘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더 큰 자유를 얻었다. 지금은 내게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쨌든 많은 분들이 아는 그대로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 생활이 행복했고 결혼 생활 안에서 내 재능을 또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수미의 밤은 먹고 다니냐’는 SBS Plus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 가정을 지키지 못한 자책, 안 좋은 생각까지 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며 “시간을 잘 가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 남편인 서세원의 재혼 소식에 대해선 “잘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더 큰 자유를 얻었다. 지금은 내게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미의 밤은 먹고 다니냐’는 SBS Plus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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