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20/20200520085428279681.jpg)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여행 9단은 공사 온라인 여행 콘텐츠 국민 참여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다. 선발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여행정보 신규 등록·갱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콘텐츠 기획과 취재 테마 아이디어 제안과 더불어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설문 참여 등의 활동도 펼친다.
이들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공사는 매월 국내여행DB 정보 갱신‧등록, 사진 제공 등 실적 3회 채택 시 문화상품권 1만원, 매월 우수활동자 20명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국내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6월 8일이다.
김경수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국내여행정보 서비스 운영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참신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제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 콘텐츠들도 양방향 소통을 통한 수요자 중심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