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무소속 의원은 20일 “지난 2년 동안 한국경제에 변화의 계기를 만든 규제 샌드박스 도입, 빅데이터 3법 등 주요 입법 통과에는 정무위 수석전문위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정무위 소속 직원들에 이같이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민 의원은 국회 정무위 직원들과 고별연 자리를 마련했다. 자리에서 정무위 직원들은 민 의원에게 정무위원장 '재임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에는 “후반기 정무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으로 금융혁신과 금융소비자보호,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한 입법을 이뤄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합리적 리더십으로 위원회 운영과 성과 달성을 위해 헌신했다”면서 “그간의 업적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민 의원은 “재임기념패에 좋은 단어는 다 사용해서 쑥스럽다”면서 “답례로 장미 한 송이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정무위 소속 직원들에 이같이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민 의원은 국회 정무위 직원들과 고별연 자리를 마련했다. 자리에서 정무위 직원들은 민 의원에게 정무위원장 '재임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에는 “후반기 정무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으로 금융혁신과 금융소비자보호,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한 입법을 이뤄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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