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이태원 클럽과 인천 강사發 감염증 확산 추세에 주말 사람들이 많이 모이 곳의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준수 여부를 살펴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처다
시는 각 결혼식장을 돌며 방문객·행사 주관자·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사람과 탁자 간격 1m 이상 유지 상태 등을 점검한다.
식사 예절, 시설 소독·방역, 개인위생, 출입자 증상 여부 확인, 명부작성 안내 등 생활 방역 준수 여부도 지도 점검한다.
한편 앞선 16일 시는 이들 결혼식장 11곳에서 같은 내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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