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 중 지역발생 19명…총 1만1165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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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0-05-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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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발생 19명 중 경기가 13명

  • 해외유입 4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총 1만116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20명대다. 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23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19명, 해외유입이 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9명 중 서울이 4명, 대구 1명, 경기 13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과정 중 3명이 발생했고 대전에서 1명이 발생했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2만1569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266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32명 늘어 총 1만194명으로 집계됐다.  

[자료=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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