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는 25일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금산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긴급생활안전자금을 지급함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해야한다”며 “전 직원이 나서서 신속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미신청자들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행락철 금산유입인구 증가와 관련해 “인가 지역뿐 아니라 비인가 지역도 관리가 필요하다“며 ”쓰레기는 다시 가져갈 것을 공지하고 시설물 관리에 대해서도 공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초·중·고 학교들의 등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교육청과 협력해 방역에도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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