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원강사와 접촉 후 확진된 수강생(인천 109번)의 형이 격리해제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인 학원강사(25·남·인천102번)의 수강생 확진자 A군(15·남·미추홀구 거주·인천 109번)의 친형 B씨(21·남·미추홀구거주·인천 157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A군과 접촉 후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B씨는 당초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 전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재차 검체검사를 받았다가 확진판정이 나왔다.
현재 B씨의 아버지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어머니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57명으로 늘었다. 시는 B군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인 학원강사(25·남·인천102번)의 수강생 확진자 A군(15·남·미추홀구 거주·인천 109번)의 친형 B씨(21·남·미추홀구거주·인천 157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A군과 접촉 후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B씨는 당초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 전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재차 검체검사를 받았다가 확진판정이 나왔다.
현재 B씨의 아버지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어머니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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