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 신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인선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인선의 어머니가 전 세계에서 수집한 인테리어 소품과 그림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선은 데뷔 초부터 4선 국회의원 집안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다.
신인선의 아버지는 전 국회의원 신기남씨다. 신기남 전 의원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신 전 의원은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강서구갑에 당선된 것으로 시작으로 4선을 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한서 변호사로 있다.
신인선의 형도 로스쿨 출신 변호사다. 신인선의 고모는 체코 외무부 공로 메달을 수상한 무대미술가 신선희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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